[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최규남 SK수펙스추구협의회 신임 사장이 2일 단행한 2022년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인사에서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규남 신임 사장은 2018년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 글로벌 사업개발담당으로 선임된 후 지난해부터 미래사업팀장과 환경TF장을 겸임하고 있다.
1964년생으로 서울대 자원공학과(학사)를 졸업한 뒤 스탠퍼드대학에서 공업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뉴욕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1982년 씨티은행에 입사한 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지냈다.
박대웅 기자bdu@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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