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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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기술・창작상 수상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1.18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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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회공헌우수상 수상
넷마블 ‘제2의 나라’,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실시-     수상 기념해 장비, 이마젠, 코스튬 쿠폰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
넷마블 ‘제2의 나라’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비, 이마젠, 코스튬 쿠폰을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사진제공=넷마블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 넷마블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제2의 나라: Cross Worlds'(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실감을 전달한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6월 대만·홍콩·마카오, 한국·일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으며 출시한 모든 지역의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 올린 바 있다. 

제2의 나라에서는 이번 수상기념으로 ‘장비 소환 쿠폰 (10개)’, ‘이마젠 소환 쿠폰 (10개)’, ‘코스튬 소환 쿠폰 (10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증정한다. 이번 혜택은 오는 24일까지 계정당 1회 수령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도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 이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의료·문화·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각종 경진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개발자들에게 개발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15년 테일즈런너 유저들과 함께 ‘마음씨 고운 김러너’ 인게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시작해 2018년 소울워커 이용자들의 기부 물품을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전달했다. 

2019년 테일즈런너 ‘사랑의 기부데이’, ‘2020년 에픽세븐 ‘에픽 러브’와 ‘러닝 네버 스톱(Learning Never Stop)’ , 2021년 테일즈런너 ‘바다를 지켜줘’, 에픽세븐 ‘에픽세븐과 함께하는 전염병 백신지원’ 등의 기부 캠페인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했다.

2020년 대구·경북 지역에 투입된 의료진들을 위해 방호물품과 방역물품을 기부했고 미혼모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방역, 위생용품 등을 전달해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게임 유저들의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를 전파하고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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