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감성경영' 품은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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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감성경영' 품은 반얀트리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1.11.04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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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감성경영, 반얀트리에 고스란히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 병행, 힐링 명소로 부상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감성경영이 반얀트리 서울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그룹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추구하는 따뜻한 감성경영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에 스며들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2010년 6월 개관 이후 미식, 힐링, 사색 등 계절과 감성의 조화를 이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연말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라넘 홈 다이닝 투 고’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요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허브 로스티드 치킨과 전복이다. 이와 함께 피자는 해산물 초리조 또는 마르게리타 중에 선택 가능하며, 파스타 메뉴는 비프 볼로네제 페투첼레 또는 새우와 버섯 크림 페투첼레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구운 채소와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무화과 크랜베리 콤포트, 더덕 오렌지 콤포트, 그래이비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그라넘 홈 다이닝 투고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픽업 가능하며 픽업일 기준 최소 2일 전 예약은 필수다.

반얀트리 서울의 대표 시설인 ‘오아시스’는 계절에 따라 야외 수영장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윈터 빌리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인 반얀트리 스파는 수십 가지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으로 ‘지친 영혼의 휴식처’라는 콘셉트를 구현한다.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웨딩 연회 서비스와 함께 ‘2022년 웨딩 특전’을 11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뱅커스 클럽 웨딩은 ‘2022년 웨딩 특전’으로 내년 상반기 예식을 진행하는 선착순 22커플을 대상으로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상견례 6인 식사권’ 1매와 ‘반얀트리 서울 객실 할인 혜택’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웨딩 연회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반얀트리 호텔이 가진 다년간의 연회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달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오디오 북 청취가 가능한 ‘어텀 사운드 온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디오 북 스트리밍 서비스 ‘윌라’의 오디오북 연간 이용권과 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를 포함한 상품이다. 

현정은 회장의 감성경영 이념에 걸맞게 꾸며진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대연회장 내부 모습. 사진제공=현대그룹

반얀트리 서울 관계자는 “올해 초 선착순 30개 객실로 선보인 ‘소리로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의 ‘힐링 ASMR 패키지’가 완판됐던 점을 감안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오디오 북 패키지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반얀트리 서울은 현정은 회장이 펼쳐 나가고 있는 따뜻한 감성을 호텔의 특성에 맞게 풍성하게 제공해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 

또한 반얀트리 서울은 이색적인 경험으로 재미를 더해줄 ‘할로윈 서바이벌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유명 TV 프로그램에 나온 것과 동일한 게임인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게임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당일 이용한 할로윈 서바이벌 세트 메뉴와 코스튬으로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복 2벌을 제공했다. 

한편, 현정은 회장은 취임 이후 꾸준히 임직원, 고객들을 위한 ‘감성경영’을 펼쳐왔다. 현 회장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보내기도 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자녀 교육의 지침이 되는 책이나 수험생 자녀를 위한 목도리, 여직원들에겐 여성다이어리 등을 선물하는 등 수시로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수시로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이메일을 직접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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