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자회사, 글로벌 뷰티 사업 추진
상태바
넷마블 자회사, 글로벌 뷰티 사업 추진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10.1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힐러비, 영국 V&A와 단독 뷰티라이선스 ‘V&A 뷰티’ 내놓아
넷마블힐러비, 영국 V&A와 단독 뷰티 라이선스…‘V&A 뷰티’ 론칭[이미지3] V&A 뷰티_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jpg- 아트와 뷰티의 만남 ‘V&A 뷰티’...양사가 제품 디자인까지 공동 참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산화 성분 폴리테놀™이 함유된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라인’ 등 출시 - 출시 기념 정품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中
게임업체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는 영국 V&A와 단독 뷰티 라이선스 ‘V&A 뷰티’ 사업을 시작한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힐러비가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V&A)과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인 ‘V&A 뷰티(V&A Beauty)’를 공식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V&A 뷰티는 뷰티∙헬스 비즈니스 자회사 넷마블힐러비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영국 V&A 뮤지엄이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출시하는 첫 뷰티 브랜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디자인∙공연 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V&A 뮤지엄은 1852년 빅토리아 영국 여왕이 대중의 예술 감각을 드높인다는 목표를 내세운 곳이다. 패션, 주얼리, 조각 및 페인팅, 포토그래피, 직물 등 230만점 이상의 장식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145개 갤러리, 전시회 및 컬렉션을 통해 최상의 예술을 전파하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글로벌 브랜드 등과의 실험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문화 예술의 아이콘으로 진화하고 있다

V&A는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핵심 가치다. 영국 왕립협회로부터 자문을 받은 허브 성분을 포함해 독자적인 항산화 성분 폴리테놀™을 개발했다.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넷마블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한다. 제품 디자인의 경우 V&A가 소장한 예술 작품을 반영했다. V&A 뷰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안티옥시던트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메이크업, 퍼스널 케어, MD상품(아티스틱 컬렉션) 등을 공개했다.

대표 제품은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이다. 출시를 기념해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구매시 정식 굿즈 증정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한다.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백영훈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올해 국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V&A 뷰티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뷰티 사업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