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돌 GC녹십자' 허일섭 GC 회장 "변화의 미래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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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돌 GC녹십자' 허일섭 GC 회장 "변화의 미래 만들자"
  • 박대웅 기자
  • 승인 2021.10.0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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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일섭 회장, 변화의 미래 강조
'녹십자장' 등 각종 포상도 이어져
​허일섭 GC 회장이 5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열린 54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의 미래'를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허일섭 GC 회장이 5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열린 54주년 기념식에서 '변화의 미래'를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허일섭 GC 회장이 "변화의 미래"를 강조했다.

허 회장은 5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GC녹십자(대표 허은철)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정도의 길을 지키며 회사를 성장시켜 온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신으로 변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허 회장은 "우리가 잘 해 왔던 기존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데 힘쓰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 발전을 위해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장'을 포함해 각종 표창과 시상식도 진행됐다. 녹십자장은 GC녹십자 생산부문 김명원, 국내영업부문 장소혜, GC녹십자랩셀 영업본부 장철이, GC녹십자아이메드 강남 의료본부 홍성민 등 4명에게, 단체 표창은 GC 경영지원실 총무팀 등 15개팀에게 수여됐다. 또한 GC CR혁신부문 남현미 등 45명에게 우수 표창이, GC녹십자웰빙 김상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161명의 임직원에게는 근속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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