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신규 인테리어’ 레이 ‘전면가공 휠’ 디자인 강조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기아는 경차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5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시트 ▲고급형 센터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로 구성됐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모닝 1450만원, 레이 1560만원이다. 모닝과 레이는 기아의 대표 경차로 출시 이후 모닝 117.7만대, 레이 27.7만대 등 총 145만여대가 국내에서 판매됐다.
최인철 기자kug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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