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사태 가짜뉴스 2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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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사태 가짜뉴스 2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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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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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KBS아나운서의 페이스북에서 따온 글임>

 

카톡으로 받은 글 공유합니다. 언론의 만행을 다시 확인합니다. 이들은 여전히 반성을 모르고, 계속 왜곡,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이라는 집단, 망조가 들었습니다. 망해야 합니다. 아니면 대한민국이 병들어 죽습니다.

 

최순실 사태 25개 사례로 본 허위⋅과장⋅왜곡보도

1. YTN

<트럼프, “여성 대통령의 끝을 보려거든 한국의 여성 대통령을 보라”발언>

사실: YTN 정재훈 편집3부장 (12/14),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10번 사과를 해도 드릴말씀이 없다"

∴YTN 기사 삭제함

 

2. 중앙일보

<미국대사관,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이라고 평가 중앙일보>

사실: 미 대사관 외교 전문, "당시 이명박 후보 측에서 박근혜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낸 루머"

∴ 중앙일보 특별한 정정 없이, 해당 기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삭제

 

3. 경향신문

<최순득은 박근혜 대통령과 성심여고 동기동창>

사실: YTN(10/31), "성심여고 8회 졸업생 명단에 최순득이나 최순덕이라는 이름 없음. 박대통령과 동기 아님."

∴경향신문 사과나 정정보도 없음

 

4. 전 언론사

<K 스포츠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집 사장>

사실: 조갑제, "체육학 박사 출신의 정동춘이 운영한 것은 ‘마사지 숍’이 아닌 운동기능 회복 센터. 치료목적의 마사지도 하지 않는 곳. 마사지라는 자극적인 용어로 사실호도"

 

5. 시사저널

<최순실 아들, 청와대 근무>

사실: 검찰, "최순실은 아들 없음."

 

6. 채널A

<‘건설산업사회진흥재단’은 ‘제3의미르’>

사실: 국토교통부(11/15), "특별사면을 받은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건설산업사회진흥재단’ 출연이 지연됨에 따라 지난 7월 국토부가 대국민 약속 이행 독려"

뉴스1(7/19),"200억 못 내겠다. 사회공헌기금 발 뺀 건설업체들"

∴‘건설산업사회진흥재단’은 ‘제3의미르’라고 보는 기사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음.

 

7. 전 언론사

<박근혜, 세월호 가라앉을 때 ‘올림머리’ 하느라 90분 날렸다>

사실: 청와대, "정원장(미용사) 4월16일 3시30분부터 약 1시간 청와대 머뭄,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분"

 

8. SBS

<박근혜, 불법 줄기세포 시술>

사실: 바이오스타 그룹(박 대통령의 줄기세포 시술을 했다고 지목된 업체), "2010년도는 물론 그 이전 및 이후에도 박근혜 대통령 줄기세포를 보관한 사실이 없다"

 

9. jtbc

<대통령, 차움 시설 무상 이용....가명은 길라임>

사실: 차움 이동모 원장, "‘길라임’표기는 당시 차움병원 직원이었던 김상만(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씨가 차트에 임의로 쓴 가명"

 

10. 전 언론사

<靑, 태반주사 8개월간 150개 구매/ 수술용 혈압제 무더기 구매/ 비아그라에 이어 ‘제2의 프로포폴’까지 구입한 靑>

사실: 청와대 의무실장 (11/24), "수술용 혈압제는 쇼크나 발작성 질환 등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약품들임. 또한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선택 약제이며, 에토미데이트는 기도 폐색,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것 . 그런 사례가 없었기에 사용량 없음."

 

11. 뉴스프로

<주진우, “섹스 관련 테이프 나올 것”>

사실: 근거 없는 거짓. 지금까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섹스 동영상 발견되지 않았고, 주진우가 터질 것이라고 주장했던 마약사건⋅병역비리⋅국방 비리도 터지지 않음.

 

12. 전 언론사

<청와대서 사용하던 마약류가 사라졌다>

사실: 이선우 의무실장(12/5),"졸피뎀, 스틸녹스, 자낙스, 할시온은 수면제. 해외순방을 많이가는 청와대의 근무 여건상 주로 사용"

 

13. 전 언론사

<청와대 의약품 대장 속 ‘사모님’은 최씨 자매 중 한 명>

사실: 청와대 경호실,"‘사모님’은 청와대 인근에 거주하는 간부 직원의 부인이며, 급격한 통증을 호소해 청와대 군의관이 해당 집을 방문해 처방한 것”

 

14. 전 언론사

<안민석, “신주평, 공익복무 때 독일서 신혼생활 의혹”>

사실: 신주평,"군 입대한적 없음 한 차례 입영 연기했을 뿐, 조만간 현역 입대 예정"

 

15. 채널 A

<최순실, 대통령 전용기로 해외순방 동행>

사실: 채널A 기자도 이란 순방 동행. 70명의 기자 동행 구조상 최순실 못 볼 수 없음. 탑승자 명단에도 없음.

 

16. KBS

<경호실이 최순실 경호했다>

사실: 박지만씨 가족을 경호하기 위해 경호 인력을 배치한 것. 최순실과는 관련 없음.

∴경호실 언론중재위원회에 반론청구,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KBS는 경호실의 반론문 인터넷 홈페이지에 개제

 

17. 채널A

<‘보안손님’ 차은택과 발모제 의혹>

사실: 특검(12/11), "차은택은 보안손님이 아님 차은택의 청와대 출입내역 확인되지 않음. 발모제는 남자 청와대 직원에게 처방한 것."

 

18. 동아일보

<박근혜, 최순실을 ‘선생님’이라고 불러>

사실: 검찰,"박 대통령이 최순실을 선생님으로 호칭한 것은 사실이 아님."

 

19. 전 언론사

<대통령 옷값은 최순실이 냈다>

사실: 특검,"박 대통령 작년 9월부터 윤전추 행정관을 통해 세 차례에 걸쳐 400만원씩 옷값 1200만원 최 씨에게 지급"

 

20. 채널 A

<박근혜, 평일에도 관저에서 TV시청>

사실: 윤전추 행정관(1/5),"참사당일 박대통령이 오전 내내 있던 집무실에는 TV가 없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1/12), "관저 집무실에는 TV가 없다. 박대통령은 집무실에 있을 때 통상 TV를 보지 않는다."

 

21. 전 언론사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

사실: ‘통일대박’ 용어는 중앙대 명예교수이자 당시 민주평통자문위원인 신창민 교수의 책 ≪통일은 대박이다≫에서 나온 것.

청와대,"2013년 6월 20일 제 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가 박대통령에게 신 교수 책을 언급하며 이 말을 전달"

 

22. 한겨레

< 최순실, DMZ 평화공원 사업에도 관여>

사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11/25),"정부는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구상 초기 단계부터 DMZ내에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공원 내 조형물 등 각종 시설물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 있었다. 따라서 공원 내에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은 전혀 고려한 바 없다"

 

23. 전 언론사

<최순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과 친분>

사실: 린다 김 변호인,"린다 김은 최순실을 모른다"

∴연합뉴스(11/29) 최근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힘

 

24. 전 언론사

<박근혜 대통령이 무속에 빠졌다>

사실: “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 그래서 꿈은 이루어진다” 이 발언은 ≪연금술사≫(브라질 문호 파울로 코엘류의 소설/p.22)에 나오는 말. ‘15.04.25 브라질 순방 중에도 이말 인용.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in helping you to achieve it. 당신이 어떤 것을 (진정으로)원할 때, 온 우주가 참여하여 당신이 그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aulo Coelho, The Alchemist영문판(1993),p.22】

 

25. 중앙일보

<美대사관도 촛불지지?... ‘1분 소등’ 동참>

사실: 미 대사관, "12월 5일 미국 사무실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한국의 국내 정치에 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지 않으며 관여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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