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국민지원금 사용처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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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국민지원금 사용처 정보 제공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9.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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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앱, 지도앱, 모바일웹 통해 확인가능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도앱을 통해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제공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도앱을 통해 코로나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제공한다. 사진제공=네이버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네이버와 카카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업체를 포털 앱, 지도 앱, PC·모바일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와 같은 기본 키워드로 검색하면 사용자 위치 주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업체가 노출된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전통시장, 학원, 식당, 병원, 약국, 미용실 등 사용처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술력, 기획력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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