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몽환정원 네 번째 이야기 ‘꽃잎 나리는 날에’를 새롭게 추가했다. 몽환정원은 ‘워너비챌린지’의 스토리 콘텐츠로 신라시대 화랑으로 변신한 하우스메이트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개발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으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펄어비스가 신작 ‘도깨비(DokeV)’의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으로 구현한 게임 트레일러를  ‘게임스컴 2021’에서 공개했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 축제로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도깨비는 개막 행사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gamescom: Opening Night Live,  ONL)에서 소개됐다.

주인공이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Creature-collecting 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순우리말로 지어진 게임명과 K팝 음악 '락스타(ROCKSTAR)'의 리믹스 버전, 한국적인 요소인 한옥 건물, 해태상 등도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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