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신한은행, 금융파트너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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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신한은행, 금융파트너 업무협약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8.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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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등 미래차 산업 금융‧비금융 지원 협력 확대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왼쪽)과 정지호 신한은행 대기업외환그룹장이 친환경산업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왼쪽)과 정지호 신한은행 대기업외환그룹장이 친환경산업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친환경 e-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신한은행이 협력을 확대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와 신한은행은 25일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등 범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미래차와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 등의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서명기관 선언,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전담협의체(TCFD)지지 선언, 신한 ESG 실천 빌딩 선언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9월 7~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은행의 친환경 전략과 금융서비스를 소개한다.

정지호 신한은행 부행장은 “친환경 산업투자와 금융지원 등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신한은행과 I실질 협력을 강화해 e-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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