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오성철 기자]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이 인도독립75주년과 동서문제연구원 50주년을 기념해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우미성)은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주한인도문화원, 인디아재단(India Foundation), JKSC (Jammu Kashmir Study Centre)와 함께 공동으로 ‘Development Dynamics and Future Trajectories’ 라는 대주제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 R. K. 마투르 (Radha Krishna Mathur) 라다크 초대 부총독, 그리고 D. K. 팟나이크 (Dinesh K. Patnaik) 인도 문화관계 의원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Historical Significance, ▲Evolving Internal Security Situation and Challenges ▲Development Models and Unique Socio-Cultural Ethos, ▲New Growth and Developmental Models ▲Quest for Gender Equity and Social Justice 등 다섯 세션을 통해 한국과인도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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