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추석 하와이 부정기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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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추석 하와이 부정기편 운항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7.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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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7일, 21일 출발 예정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화와이 부정기편을 운행한다. 화와이 지정 병원에서 코로나19 음성 진단시 의무 격리 없이 하와이 여행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에 맞춰 9월 화와이 부정기편을 운행한다. 화와이 지정 병원에서 코로나19 음성 진단시 의무 격리 없이 하와이 여행이 가능하다.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추석연휴에 맞춰 하와이로 두 차례 부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17일과 21일 두 차례 하와이로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하와이 부정기 항공편은 오후 8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9월21일과 25일 오후 12시 10분에 호놀룰루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5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정기 항공편은 교원KRT, 노랑풍선, 롯데관광, 롯데JTB,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하와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지정병원(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인하대학병원 본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 음성 진단을 받으면 하와이를 10일 의무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하와이행 항공기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출국 전 24시간 이내 하와이 주정부의 온라인 '안전 여행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트래블 버블 (여행안전권역)' 협정을 맺은 사이판으로 7월24일부터 주 1회 정기 항공편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북마리아나제도 정부와의 트래블 버블 협정 체결로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단체 여행객은 사이판을 포함한 북마리아나제도를 코로나19 음성 확인시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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