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미국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22일(현지시간) 장중 2조 달러(약 2062조원)를 처음 넘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MS의 주가는 장중 1% 이상 오른 265.7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이지만 NYSE에서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애플에 이어 MS가 두 번째다.
종가는 265.51달러로 소폭 하락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밑돌았다.
이상석 기자kant@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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