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대표 세단 ‘더 뉴 K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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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표 세단 ‘더 뉴 K9’ 출시
  • 최인철 기자
  • 승인 2021.06.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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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가솔린과 3.3 터보 가솔린 2개 모델 운영
기아는 15일 '더 뉴 K9'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기아는 15일 '더 뉴 K9'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기아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기아는 15일 대표 세단 ‘더 뉴 K9(The new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K9에 첨단 주행 신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으며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 기본으로 탑재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3.8 가솔린과 3.3터보 가솔린 2개 모델로 운영되며 모델별로 달리 구성했던 기존의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8 가솔린 플래티넘 5694만원, 마스터즈 7137만원이며 3.3 터보 가솔린의 경우 플래티넘 6342만원, 마스터즈 7608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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