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오뚜기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3%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90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1.9% 줄었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집콕'과 집밥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리현 기자rihyeon@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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