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2.4 부동산 대책’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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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2.4 부동산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안은정 기자
  • 승인 2021.03.18 13: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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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부동산 공급대책 현황 점검 및 사업 다각도 검토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전경.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안은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4 부동산 공급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추진검검회의를 개최했다.

LH는 지난 2월 국토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현황을 종합점검하고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사업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국토교통부가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기존에 발표한 공공 주도 공급 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 대책 발표 이후, LH는 수도권특별본부 확대 및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지자체로부터 도심 공공정비사업 입지 추천을 받고 있다.

또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열고 민관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장중보 L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회의에서 “공공주도 3080+ 주택 공급대책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흔들림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LH의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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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2 2021-03-18 20:18:21
점쟁이 수준의 부동산 전문가들,투기꾼들,부동산시장 교란자,lh직원들 모두 처벌 가능항 소급 법 필요하다.
이들은 세무조사와 함께 형사철벌 해야한다.
변장관 사퇴와 신도시 철회를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 투기꾼들이 많다.
의식주를 투기하는 사람들은 죄질이 최악이다.
금리 동결하는 한국은행장과 부동산 폭락이 아닌 연착륙 주장하는 박영선 후보 먼저 사퇴하라
서민은 폭락이 아니라면, 폭등(버블)을 원한다.
버블이면 차기 정부에서 꺼준다는 비참한 희망이나마 서민은 가진다.
집값 상승에 비하면,보유세 양도세 지금도 너무 너무 작다.
금리인상,그린벨트 해제율 인상,ltv 조건 훨씬 더 까다롭게 해야한다.
이미 시장은 그 기능을 상실했다.시장을 완전히 분석했다며,이길 수 있다는 정부의 오만함은 시장의 내성만 키웠다. 금리 인상도 시장 내성을 고려해 10배이상 한번에 올려야 한다.
비정상적인 시장에서 정상적인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다,때문에 가난해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