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안은정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가 새 단장에 나선다,

HDC현산은 15일 아이파크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파크는 20주년을 맞이해 ‘삶의 품격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Premium Life Platform)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로고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브랜드 리뉴얼은 2001년 3월 아이파크 런칭 당시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고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이란 브랜드 비전에서 나아가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하는 HDC현산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도 아이파크가 추구해온 개성을 계승하면서 눈에 띌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특히, 20년간 아이파크 시그니처와 같은 붉은 색 계열을 유지하면서 더욱 선명하고 안정감을 주는 ’팬돈200C 레드‘로 변경해 브랜드의 신뢰성과 새련된 가치를 표현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고객들에게 이번 브랜드 리뉴얼 지향점인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새 단장한 아이파크는 향후 분양단지와 입주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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