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G7 정상회의에 한국 등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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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G7 정상회의에 한국 등 공식 초청
  • 김지은 기자
  • 승인 2021.01.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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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1~13일 영국 남서부 콘월의 카비스베이에서 개최
한국·호주·인도·EU 등 게스트로 초청
존슨 총리 "민주국가간 협력 강화"
올해 6월 영국에서 G7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올해 6월 영국에서 G7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는 6월 영국에서 대면방식으로 개최되는 가운데, 영국이 한국과 인도, 호주, 유럽연합(EU)을 게스트로 초청했다. 

올해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G7 정상회의가 영국 남서부 콘월의 휴양지인 카비스 베이에서 대면으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이번 G7 정상회의는 세계 경제를 자유무역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코로나19로부터 회복시킨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한국과 호주, 인도, EU를 G7 정상회담의 게스트로 초청했다. 

영국 정부는 "존슨 총리는 G7을 통해 전세계의 민주적이고 기술이 발전한 국가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총리는 (G7 정상회의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 인도, 호주, EU의 정상들을 게스트 국가로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G7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으로 구성된 정상 간 협의체다. 

G7 정상회의는 지난해 여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격 취소됐다.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사태 논의를 위해 G7 정상들이 원격 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6월 정상적으로 대면 회담이 개최될 경우 2년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 후 G7 무대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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