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리현 기자]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처럼 긴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농심은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 모두 바삭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맛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농심 관계자는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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