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류준열·뮤지션 '새소년'과 함께 라이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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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류준열·뮤지션 '새소년'과 함께 라이브방송
  • 정세진 기자
  • 승인 2020.11.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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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유튜브,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 방송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모델인 류준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전시를 함께 둘러보고, 브랜드 앰버서더인 뮤지션 '새소년'이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소통한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코오롱스포츠 모델인 배우 류준열은 지난 27일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안타티카’에 도슨트(전시 해설사)가 되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과 만남을 가졌다.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은 지난 13일부터 베스트셀러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해 현대미술작가 한성필, 작곡가 Kayip(카입), 건축가 삶것(Lifethings, 양수인) 이렇게 세 명의 작가와 함께 ‘남극’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류준열은 직접 도슨트로 변신해 코오롱스포츠와 남극과의 스토리, 안타티카 제품 개발의 비하인드는 물론, 세 명의 작가가 표현하는 ‘남극’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받은 사전 질문으로 토크 라이브쇼도 함께 꾸며졌다.

배우 류준열이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에서 유튜브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배우 류준열이 코오롱스포츠 한남점에서 유튜브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코오롱스포츠

배우 류준열은 약 한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코오롱스포츠 유튜브 채널의 동시 접속자가 약 600명을 웃돈 것은 물론, 누적 1만명 이상이 라이브를 시청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이어서 올 SS시즌부터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새소년이 12월 11일 코오롱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니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소년은 이번 ‘안타티카’ 미니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 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치유, 힐링을 테마로 한 플레이 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상무는 “이번 비대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다 넓은 고객층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배우 류준열이 직접 이야기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스토리와 새소년의 음악으로 한결 새로워진 코오롱스포츠를 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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