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 김광수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4대 은행연합회 회장에 정식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사원기관 대표가 모인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은행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57년생으로 광주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회장은 12월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양소희 기자so7ui9411@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