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약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 노려
[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 유한양행은 출시 54년을 맞은 초기감기약 ‘콘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콘택골드 제품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콘택’은 1967년 제품이 발매된 이후 ‘12시간 지속 감기약, 걸렸구나 생각되면 콘택’ 등의 광고를 통해 국내 감기약시장을 석권했던 유한양행의 주력 브랜드다.
콘택골드’는 벨라돈나 알칼로이드, 말레인산 클로르페니라민, 염산 페닐에프린의 3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으며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물, 인후통, 머리무거움 등 초기감기, 비염, 부비동염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초기 코감기약이다.
새롭게 변경된 ‘콘택골드’ 패키지는 브랜드 정체성과 제품명을 강조한 금색을 사용해 변화를 줬다. 또 제품 패키지 하단에 알약 색상과 동일한 빨간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콘택’ 패키지의 특징이었던 알약의 시계화를 다시 표현해 콘택 브랜드의 연속성도 강조했다.
유한양행은 “현재 감기약시장은 다수 제약사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이다.”라며, 향후 “유한양행 ‘콘택골드’ 제품이 다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소희 기자so7ui9411@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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