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펜스-해리스 부통령 후보, 닷새뒤 TV토론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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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펜스-해리스 부통령 후보, 닷새뒤 TV토론 정상 진행
  • 이상석 기자
  • 승인 2020.10.0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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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서 열려···펜스·해리스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서 7일(현지시간) 예정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CNN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서 7일(현지시간) 예정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CNN

[오피니언뉴스=이상석 기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대에서 7일(현지시간) 예정된 부통령 후보 간 TV토론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이 파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까지 받으면서 향후 대선 TV토론 일정과 방식에 미칠 여파에 관심이 이어져 왔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7일 한 차례 TV토론을 하기로 됐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15일과 22일 두 차례 더 토론이 예정된 상태다.

펜스 부통령과 해리스 의원은 이날 각각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위원회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첫 TV토론이 끝난 후 질서 있는 토론이 이뤄지도록 진행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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