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몽쉘,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 입는다
상태바
롯데제과 몽쉘,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 입는다
  • 정세인 기자
  • 승인 2020.09.1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쉘, 패키지에 ‘장 미쉘 바스키아’ 그림 반영해 한정판 출시
롯데뮤지엄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 입장권 등 경품 이벤트 전개
롯데제과 '몽쉘'이 미국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입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 '몽쉘'이 미국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입은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롯데제과

[오피니언뉴스=정세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에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을 패키지에 접목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내달 8일부터 2021년 2월 7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펼쳐지는 전시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을 맞아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이다.  

일명 ‘낙서화가’라고도 불리는 미국 뉴욕 출신의 장 미셸 바스키아는 그래피티로 작품활동을 시작해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인종주의, 흑인 영웅, 죽음 등의 주제를 팝 아트 스타일로 자유분방하게 해석한 천재 화가다.

이번 몽쉘 X 장 미쉘 바스키아 제품은 ‘몽쉘’ 브랜드 중 ‘몽쉘 크림’, ‘몽쉘 카카오’ 제품에 한정적으로 운영된다. 제품 박스와 내포지에 화가의 작품이 입혀져 있어 기존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롯데제과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를 전개한다. ‘몽쉘’ 케이스 겉면의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케이스 안쪽에 적힌 8자리의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상품은 응모 즉시 결과를 알 수 있는 즉석 경품과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추첨 경품이 있다. 즉석 경품은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입장권(700명), 담요, 컵, 노트북 파우치가 담긴 바스키아 한정판 오피스 키트(100명)이며, 추첨 경품은 다이슨 에어랩(2명)이다.

이외에 대형 할인점 별도 이벤트로 일정 금액 이상으로 이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의 몽쉘 Χ 바스키아 디자인 타포린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