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새 앨범 발표 "1년 이상 밴드 연습"
걸그룹 원더걸스가 4인조 밴드로 변신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는 8월초 4명으로 새 앨범을 발표하는 원더걸스가 댄스그룹이 아닌 밴드로 활동한다. 밴드로 컴백하기 위해 1년 이상 연습해 왔다"며 "예은이 키보드, 혜림이 기타, 유빈이 드럼, 선미가 베이스를 각각 맡았다"고 말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도 정해졌으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4인조 밴드로 새출발하는 원더걸스는 결혼한 선예, 소속사를 바꿔 연기자로 활동 중인 소희는 참여하지 않고 원년 멤버였다 2010년 탈퇴한 선미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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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 기자sh_kim@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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