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청약경쟁률 21.1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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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청약경쟁률 21.1 대 1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9.09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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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센트럴자이 최종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최종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에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최고경쟁률이 1200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일반분양 물량 828가구에 총 1만 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9㎡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200명이 청약을 신청해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A타입 74.3대 1▲전용 59㎡C타입 32대 1 ▲전용 84㎡B타입 20.1대 1 ▲전용 74㎡B타입 12.8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아파트 총 1526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호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분은 1071가구다.

단지의 평(3.3㎡)당 평균 분양가는 1495만원으로 발코니 확장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엘리시안가든, 에코필가든, 포시즌가든,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주거의 쾌적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교통시설로는 고속철도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2021년 완공 예정)이 가깝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예정이며 계약은 내달 5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2023년 8월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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