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동갑내기 재미동포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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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동갑내기 재미동포와 열애
  • 김성혜 기자
  • 승인 2015.06.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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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교제, 외국계 금융사 일해"
▲ 배우 김정은, 동갑내기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열애. /연합뉴스

배우 김정은(41)이 동갑내기 재미동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24일 "김정은의 연인이 재벌가 자제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전혀 아니다. 재벌과는 상관없는 일반인"이라며 "남자친구는 김정은과 동갑이며 재미동포"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여성월간지는 김정은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가 재벌가 자제이며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의 측근은 "최근 드라마 시작 전까지는 두 사람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그래서 남자친구의 직장 동료 등은 두 사람의 교제를 알고 있었다"며 "그러나 현재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소속사는 열애설이 터지자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정은씨는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현재 MBC TV 주말극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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