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스라벨' 아세요?"...윤종규 KB금융회장, 20~30대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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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스라벨' 아세요?"...윤종규 KB금융회장, 20~30대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
  • 정세진 기자
  • 승인 2020.08.1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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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소통라이브’로 그룹내 젊은 직원들과 대화

 

KB금융그룹 'E-소통라이브' 사진제공= KB금융 그룹
KB금융그룹 'E-소통라이브'. 윤종규(왼쪽 두번째)KB금융그룹 회장은 12일 그룹사내 20~30대 직원들과 유튜브 생중계로 대화를 나눴다. 윤 회장과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본점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 KB금융 그룹

[오피니언뉴스=정세진 기자] KB 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12일 그룹사 직원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e-소통 라이브’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내 소모임 활동직원·기자단 소속 직원·주니어 보드 활동 직원등이 참가했다. 사내 기자단은 은행·카드·손보 등 그룹사에서 지원을 받아 사내 웹진에 그룹 이야기를 전하는 활동을 하는 사내 동아리다. 주니어 보드 또한 그룹사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어플리케이션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는 사내 활동 그룹이다. 

윤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자기계발·대인관계·진로고민·여가생활 등을 주제로 젊은 그룹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 참가자가 “같이 일하고 있는 선배 직원과 후배 직원의 생각이 너무 다른데, 둘 중 어느 편을 들어야할지 고민”이라고 묻자, 윤 회장은 “중간에서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며 “최선의 방법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사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부가 준비한 신조어 깜짝 퀴즈 이벤트 시간도 있었다. '워라벨', '스라벨' 등 신조어 뜻을  묻는 문제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라벨'은 주로 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스터디 앤 라이프 밸런스'를 의미하는 말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진·직원·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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