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40 넘으며 이틀 연속 연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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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40 넘으며 이틀 연속 연고점 경신
  • 양소희 기자
  • 승인 2020.08.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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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는 2,322.64, 코스닥은 854.02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6일 코스피는 2322.64, 코스닥은 854.02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양소희 기자] 코스피가 또 다시 2300선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연고점을 찍었다. 

코스피는 6일 전일 대비 30.75포인트(1.33%) 오른 2342.6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8포인트(0.47%) 오른 2322.64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개인이 순매수하며 상승 폭을 키워 나갔지만 중반부터 개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움직임이 둔화됐다. 이후 외인들이 매수세를 키우면서 지수 상승세를 유지했다.

거래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617억원을 매수하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4억, 752억원을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93% 상승한 5만8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0.50%), 네이버(2.71%), LG화학 (1.49%), 삼성SDI (0.32%), 현대차 (7.84%)도 올랐다.

업종별로는 담배와 자동차 관련주들이 강세였다. 

브랜드 파워 세계 5위 담배기업 KT&G는 올 2분기 개별실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이 발표되자 전일 대비 7.37% 상승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 회복 및 그린 뉴딜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7.84% 상승했다. 

반면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제약 관련주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셀트리온은 전날 대비 1.27% 하락했으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미약품과 종근당 역시 각각 1.39%, 5.93%씩 떨어졌다.

코스닥도 854.12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6.84포인트(0.81%) 오른 채 상승마감해 이틀 연속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 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0.80% 오른 854.02로 장을 시작했다. 

거래주체별로는 개인이 2008억원을 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7억, 1341억원을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코로나19 진탄키트 관련주 씨젠이 전일 대비 11.37% 급등했고, 여드름 원인균 치료 신약물질을 확보했다고 밝힌 인트로바이오 역시 전일 대비 9.38% 올랐다.  

반면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78%, 셀트리온 제약은 1.85% 하락했다. 2차 전지주 에코프로비엠 역시 0.13%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내린 1183.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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