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문주용 기자] 가수 임영웅이 ‘최고의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스타랭킹 투표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마이원픽(대표 우대호)은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내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가수 임영웅이 총 22만9693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신세대 트로트 퀸이자 미스트롯 진(眞)을 차지한 가수 송가인은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치열한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굳건한 팬들의 애정을 증명했다고 마이원픽이 덧붙였다.
 
이어 3위에는 홍진영, 4위에는 장윤정, 5위에는 주현미가 높은 득표율로 역대 트로트 퀸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마이원픽은 2019년 3월 설립후 문화 콘텐츠와 한류 팬덤 문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아이돌, 국내외 셀럽들을 후보로 진행하는 온라인 랭크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랭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투표 방식으로 다양한 특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각종 행사,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마이원픽은 설명했다.

마이원픽은 최근 트로트 열풍으로 일일 최대 방문(PV)를 기록하며, 여러 팬클럽에게 서비스가 각인되고 있으며, 랭크 서비스의 높은 트래픽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로 미디어 매체와의 제휴, 스폰서 유치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마이원픽에서 진행된 ‘내 심금을 울리는 최고의 트로트 가수는?’ 투표에서는 6~10위의 후보들도 기본 1000표 이상의 득표율을 보여줬다. 우승자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후 다양한 광고 및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현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문주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