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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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5.2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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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더샵 광주포레스트'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의 '더샵 광주포레스트' 투시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사이버 견본주택을 2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으로, 아파트 907세대∙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 679세대 ▲101㎡ 225세대 ▲121㎡ 1세대 ▲131㎡ 2세대, 오피스텔은 ▲59㎡ 84실로 구성된다. 평당가는 평균 1390만원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주광역시는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세대주 여부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 아파트 예비청약자들은 내달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일주일 간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이고, 계약은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와 무관하게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며 "청약신청금과 재당첨 제한도 없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라고 밝혔다.

현장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광주 지하철 1호선 쌍촌역 4번 출구∙화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여파로 실내는 계약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만 공개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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