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및 무선콘텐츠 기업에 창업초기 자금조달 고비 넘기도록 지원
기술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정동수)는 17일 본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본부장 김혜민)와 ‘중소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바일게임협회에 가입한 회원사 약 450개사에 대해 창조금융 자금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해줌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처다. 이번 협약에 의해 모바일 게임 및 무선콘텐츠 기업들이 창업 초기에 겪기 쉬운 사업화자금 조달의 어려운 고비를 넘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수 기보 인천영업본부장은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 및 초기창업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강한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Tag
#N
오피니언뉴스webmaster@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