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아크로, 새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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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아크로, 새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공개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4.08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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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제공=대림산업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제공=대림산업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아크로)가 새로운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을 8일 공개했다.

대림산업은 "'컬렉터의 집'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등을 반영했다"며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주거 타입인 2개의 대표 펜트하우스를 구성되어 아파트의 범주를 넘어선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제공=대림산업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거실. 사진제공=대림산업

첫번째 공간은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를 구현했다. 거실을 통창으로 구성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다이닝룸을 넓게 마련했다. 사우나, 필라테스 룸 등 건강을 생각한 공간도 마련됐다.

사진제공=대림산업
사진제공=대림산업

두번째 공간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주거 공간이 컨셉이다. 8.1m에 달하는 높은 층고가 특징인 515㎡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1층은 퍼블릭 공간, 2층은 프라이빗 공간으로 구성해 가족공용공간과 침실의 동선을 분리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춘 고급 리조트같은 하우스로 연출됐다"며 "와인 셀러와 무비스튜디오, 티룸 등 더욱 개성이 뚜렷한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거 컬렉션은 공간과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대림측은 전했다. 프랭크 스텔라, 사라 모리스, 장 뒤비페, 파올로 라엘리, 스튜디오 로소, 이우환, 이강소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다이닝룸 전경. 사진제공=대림산업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컨셉하우스 ‘컬렉터의 집’ 다이닝룸. 사진제공=대림산업

다양한 가전, 가구, 생활용품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 사운드 플랫폼 ODE, 세계적인 거장들의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는 BOE 등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장식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ACRO는 개성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 희소성이 느껴지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하며, 아파트를 넘어 주거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로서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되는 아크로의 주거 컬렉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아크로갤러리의 관람은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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