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유호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6일 자회사인 IBK신용정보 신임 대표이사에 김창호 전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IBK신용정보 대표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4월5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대표는 기업은행에서 비서실장, 총부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내부적으로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며 남동공단, 구로공단 등 중소기업금융의 격전지에서 IBK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온 인물로 평가받아 왔으며, 지난 2017년 1월 부행장으로 발탁된 후 지난 1월 퇴임했었다.
유호영 기자youhoyoung7@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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