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인천서구을 후보 “가족 행복해야 정치 잘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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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인천서구을 후보 “가족 행복해야 정치 잘하는 나라”
  • 한동수 기자
  • 승인 2020.04.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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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사거리역서 인천서구을 21대 총선 출정식 
박종진 후보 “가족이 행복한 나라가 정치 잘하는 나라”
환경‧교육복지‧교통‧도시개발 등 지역 현안, 분야별 공약  
박종진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일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역에서 21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종진 선거캠프.
박종진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일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역에서 21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종진 선거캠프.

[오피니언뉴스=한동수 기자] 4. 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박종진(인천 서구을) 후보가 3일 수도권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위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및 폐기물처리촉진법 개정 등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박종진 후보는 이날 “유권자 여러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한다.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코로나19 때문에도 힘들다”라며 “‘가족이 행복한 나라가 진짜 정치를 잘하는 나라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2일 오전 7시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역에서 제21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종진 후보의 아내를 비롯해 세 딸과 지지자들이 총출동해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4일 인천 서구을 지역에 박종진 전 채널A 앵커를 단수공천했다. 박 후보는 채널A 앵커 출신으로 시사토크쇼 ‘박종진의 쾌도난마’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TV조선에서도 ‘강적들’을 진행하며 촌철살인 발언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가족과 함께 출연해 다둥이 아빠로써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서 지역 현안들을 ▲환경 ▲교육복지 ▲교통 ▲도시개발 등 4개 분야로 세분화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환경분야 공약으로는 지역에서 가장 큰 현안 문제인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를 위해 헌법소원심판 청구와 함께 폐촉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또 매립지 정문 앞 건설폐기물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청라소각장 폐쇄, 쇳가루마을 이전과 친환경 융복합단지 개발, 백석천주교 하늘의문 현대화 사업의 뜻을 밝혔다.  

교육복지분야 공약으로는 청라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류‧왕길동 중학교 신설, 해양환경특성화 대학 유치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 

교통분야 공약으로는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 연장과 함께 원당역, 완정역, 검단사거리역 신설을 약속했다. 인천 2호선도 완정-불로-김포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9호선 공항철도 직결운행 조기 추진, 7호선 청라연장 조기 착공, GTX-D노선 서구 관통, 올림픽도로 대도심 지하도로 건설, 일산대교 연결도로 연내 착공, 검암IC‧청라IC 확장, 검단산업단지 진입로 확장, 제3연육교 조기 착공, 검암2지구-굴포천 지하도로 개설, 각 지구별 공용주차장 확충 등을 내세웠다.

도시개발 공약으로는 검단신도시 제외지역 210만평의 제3센터방식 개발을 추진, 검암 역세권 개발, 서부산업단지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매립지 복합테마파크 건립,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대학병원 및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드림파크 골프장 주민체육시설 전환, 검암‧경서‧연희동 문화복합센터 건립, 검단복지회관 전면 재건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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