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주총서 정영채 사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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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주총서 정영채 사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 김솔이 기자
  • 승인 2020.03.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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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NH투자증권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NH투자증권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이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새로 올랐다.

새 사외이사로는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이 선임됐다. 두 사외이사 임기 또한 2년이다. 비상임이사엔 김형신 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 선임됐다. 기존 이정대 비상임이사는 임기 1년으로 다시 선임됐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의 배당금(배당금 총액 1507억원)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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