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226.45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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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226.45 대 1
  • 손희문 기자
  • 승인 2020.03.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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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석경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석경투시도. 사진제공=쌍용건설

[오피니언뉴스=손희문 기자] 쌍용건설이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의 청약 결과, 총 88가구 모집에 1만992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22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 이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접수 결과. 자료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접수 결과. 자료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84㎡ 152가구 ▲오피스텔 84㎡ 19가구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해운대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했고, 중동역·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에 해당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도 인접해있어 학군·교통·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췄다"고 쌍용은 설명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지난 달 21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한데 이어, 또 다시 해운대에서 ‘더 플래티넘’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하는 등 분양에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성공 비결이었고,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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