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하나만 써도 충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얌스킨의 피부영양보습제 얌크림이 론칭 10개월 만에 '셀럽 크림'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20일 얌스킨에 따르면 이 회사의 시그니처 제품인 ‘얌 리바이탈 에너지크림(90ml)’은 마 추출물을 주 원료로 피부의 활력을 회복시켜주는 스킨케어 영양크림이다.  이 에너지크림은 제품 1개 당 주 성분인 마 추출물을 10%(68.000ppm)첨가해 개봉 후 마의 뮤신 성분으로 인해 크림이 실타래처럼 늘어나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일반 화장품의 주원료가 전체 원료 구성비 가운데 10%를 차지하는 것은 드문 경우다.  

얌 리바이탈 에너지크림에는 주 성분인 마 추출물 이외에도 병풀, 식물성줄기세포(쌀겨·장미·연꽃), egf(이중기능성) 펩타이드, 해바라기오일 등 피부 기능회복에 핵심이 되는 성분을 첨가해 다양한 타입의 피부 문제점을 보완했다. 지난해 3월 론칭한 얌 리바이탈 에너지크림은 유명 방송인들이 제품을 사용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지명도를 높여가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선 현대홈쇼핑 패션 전문 쇼호스트 김봉희씨가 케이블 채널 FashionN의 ‘팔로우미12’ 프로그램에 출현, 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씨의 파우치 템으로 소개 된 ‘얌 리바이탈 에너지 크림’은 일명 셀럽 크림으로 불리며 별다른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재구매에 재구매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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