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 잔고 6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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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 잔고 6조원 돌파
  • 김솔이 기자
  • 승인 2019.11.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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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 잔고 추이.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판매 잔고가 6조원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 운용 잔고가 늘고 있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 시리즈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A20(회사채의 경우 A-)’로 제한해 위험을 관리한다.

또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해지‧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 특성상 금리 변화에 따라 채권가격이 움직이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가격 변동성 위험(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 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최근 채권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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