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겨울 한정 메뉴 5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올 겨울, 최고의 순간을 함께하세요(Winter, Gather Together)’를 주제로 연말·연시 모임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정메뉴 5종은 ▲랍스터&문어 스튜(5만3000원) ▲치즈 퐁듀 스테이크&랍스터(5만9000원) ▲이베리코 폭찹 파스타(2만1900원) ▲씨푸드 단호박 오븐구이(2만3900원) ▲치즈 & 베이컨 포테이토 스푼피자(1만7900원) 등이다.
또한 이베리코 폭찹 파스타 또는 씨푸드 단호박 오븐구이 중 택1, 치즈 퐁듀 스테이크&랍스터 또는 랍스터&문어 스튜 중 택1 해 합리적인 가격의 ‘윈터 투게더 세트’(7만500원)로도 이용 가능하다.
신메뉴와 어울리는 겨울 시즌 스페셜 음료 ▲히비스커스 뱅쇼(6500원) ▲히비스커스 샹그리아(6500원) 등도 선보인다.
아울러 라그릴리아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 한정 메뉴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 아트 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회 ‘알폰스무하 초대권 바우처(메뉴 1개당 1매, 선착순 2000장 한정)’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겨울 시즌 메뉴 판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라그릴리아 #겨울신메뉴 #파스타맛집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제품시식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그릴리아 파스타 식사권(5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뜻깊은 자리,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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