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DGB금융그룹은 20일 대구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지원하는 이 행사는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해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와 경북 2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날 전달된 5억원의 성금은 DGB대구은행, DGB생명 등 DGB금융그룹의 8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했다.
DGB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지난 15일 총 7000만원 규모의 사랑의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오는 12월에는 5800Kg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미래를 함께하는 베스트 파트너 DGB금융그룹은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따듯한 금융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김솔이 기자celina@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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