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옥산로에 문열어
개점 기념 연금리 3% RP상품도 내놔
개점 기념 연금리 3% RP상품도 내놔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점포가 결합된 복합점포인 DIGNITY 제2본점센터를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복합점포는 지난 5월 개점한 DGB대구은행 본점에 위치한 DIGNITY 본점 센터 출범 이후 제 4호 복합점포다. 2호점은 대구 달서구 월배동에, 3호점은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가 한 곳에서 은행과 주식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점포를 통해 DGB대구은행의 지역 인프라와 하이투자증권의 투자자문 노하우를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DGB대구은행은 복합점포 개점을 기념해 금리 3.0%의 특판 RP판매와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대구FC 조광래 단장, 전 북구 구의원 전충기 회장, 주식회사 삼보하이텍 조우현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 지역 복합점포 영업기반 완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프리미엄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DGB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솔이 기자celina@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