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직원 모임 주축돼 17명 참여
직원모금 통해 기부금도 전달
직원모금 통해 기부금도 전달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미혼모 생활시설인 애란원을 찾아 미화 봉사활동을 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애큐온캐피탈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애큐온 뉴 CSR 데이(Acuon New CSR Day)’ 활동엔 사내 여성직원 모임인 ADY(Acuon Lady) 회원 12명을 주축으로 총 17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애란원에서 생활 중인 미혼모들을 대신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미화활동에 참여했다. ADY 회장 박지연 매니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임직원기부금 100만원과 애큐온캐피탈이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부한 100만원 등 200만원을 애란원에 직접 전달했다.
김솔이 기자celina@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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