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태풍 '미탁' 피해 이재민 돕기위해 2천만원 전달
상태바
DGB대구은행, 태풍 '미탁' 피해 이재민 돕기위해 2천만원 전달
  • 김솔이 기자
  • 승인 2019.10.11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GB대구은행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DGB대구은행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사진=DGB대구은행. 

[오피니언뉴스=김솔이 기자] DGB대구은행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DGB대구은행을 비롯해 모금된 성금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울진 지역 각 세대에 백미 10킬로그램을 전달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태풍 피해를 입은 가구의 생활기반 조속히 복구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