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시즌 상품도 선봬
[오피니언뉴스=변동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딸기우유맛 글레이징을 얹은 ▲서울우유 딸기 바이츠 ▲서울우유 초코 필드 ▲서울우유 초코 먼치킨 ▲연유 더블 크런치 등 총 4종이다.
이와 함께 흑임자 분말과 크림으로 만들어 더욱 쫄깃해진 ‘흑임자 쫄킹’과 ‘연유 던카치노’ 음료 등을 출시했다.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처키 캐릭터를 활용한 ‘안녕? 난 처키야’ 도넛, 미이라 모양 도넛에 바바리안 필링을 듬뿍 넣은 ‘돌아온 미이라’, 스프링클이 뿌려진 ‘할로윈 후로스티드’와 ‘할로윈 먼치킨’ 등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건강한 원료로 도넛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다 서울우유와의 협업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도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bdj7182@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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