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1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민방위 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매월 소속장 주관하에 재해재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와 협조하여 연 4회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제독기, 제연기 등 민방위・화생방 장비 보유율 100% 이상을 기록한 게 기관표창 수상에 주효했다. 화재 및 가스 공격 시 필수장비인 방독면도 2023년까지 전 임직원이 소지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오피니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