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KB국민은행이 10월 중 론칭 예정인 가상이동통신망(MVNO)서비스 브랜드명을 ‘Liiv M’으로 확정 지었다.
앞서 KB국민은행 MVNO 기반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 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된 바 있다. ‘Liiv M’은 9월 임직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10월 중 론칭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Liiv M은 Mobile only 전략으로 추진중인 이번 사업에 패밀리브랜드인 리브(Liiv)를 활용하고, 직관적인 모바일(Mobile)을 덧붙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존의 노란색과 갈색의 색깔에서 벗어나 하늘색 컬러를 사용했다. 이는 ‘Liiv M’의 주 타겟층인 젊고 신선한 20~40의 특성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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