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견학 하루 4회 무료 운영
[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확부터 가공, 유통 서비스까지 한 번에 경험해볼 수 있다. 직접 소시지, 쿠키, 빵 등 먹거리를 만들고, 실제 생산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다.
또 상하농원 인근에 위치한 매일유업의 '상하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공장에서 이뤄지는 우유와 치즈 등의 열처리 과정, 살균 소독 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모든 생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하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하루 총 4회 운영되며, 상하농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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