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KB국민은행이 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19 KB 우수기업고객 CEO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KB와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 및 배우자, KB금융그룹의 경영진 등 350여명이 모였다.
포럼은 김이곤 예술감독이 빈센트 반 고흐의 일대기를 클래식 음악과 미술을 접목하여 인문학적으로 다룬 ‘빈센트 반 고흐 음악회’로 문을 열었다.
이후 전문가와 함께 초연결시대의 경영 전략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전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신동엽 연세대학교 경영학 교수,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 통합 법인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그룹 법인 KB스타클럽 제도’를 시행하는 등 중소법인을 대상으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정빈 기자govbin94@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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