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뉴스=임정빈 기자] KEB하나은행이 오는 31일까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관광지 5개국 통화와 새로운 관광 선호지로 부상한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아이패드프로(1명) ▲다이슨슈퍼소닉헤어드라이어기(2명) ▲관광상품권 30만원권(3명)의 경품을 제공한다.

위의 6개국 외 통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만 하나머니(100명) 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외국 통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 10만원권(7만원+신규가입 시 추가 3만원) 적립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7월 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세상 편한 환전은 KEB하나로' 시즌 1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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